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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한국서 운영했나...업비트 수상한 해외법인 수사 착수...

by ShinMiBong 202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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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코인 거래소 관련한 내용으로 이어가겠다는 거에요. 

경찰 등 사정당국이 국내 최대 거래소인 '업비트'에 대해서 수사에 돌입할 걸로 파악됐다는 거에요. 

외국환 거래법을 어기고 있는 게 아닌지 확인해보겠다는 거에요.

업데이트는 국내 코인 거래량 의 80퍼센트를 차지하는 최대 규모 거래소 라는 거에요.
경찰 등 사정 당국이 들여다보고 있는 건 업데이트에 해외법인들 관련 사항이라는 거에요.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에 법인을 두고 있지만 실질적인 운영을 한국
본사에서 하는게 아닌지 확인 중 이라는 거에요

경찰 등은 이런 해외법인을 통하면 금융당국의 감시를 피해 이른바 환치기를
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는 거에요.
이와 관련해 선 최근 업비트가 이벤트 용으로 업체에게 코인 2억여원 어치를

받은 뒤 기존 보유 코인으로 경품을 진행하고 해당 코인은 다른
전자지갑 으로 옮겨 놓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검토 중인 걸로 전해졌다는 거에요.


또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몇 차례에 걸쳐 해외법인 사무실에 대해서도
파악하는 작업을 해 온 걸로 알려졌다는 거에요.
한 수사 관계자는 업데이트 해외법인 들에 대해 파악해 보니 직원은 물론
코인 거래 를 관리할 서버 나 컴퓨터 등 장비도 전혀 찾을 수 없었고 말했다는 거에요.


업데이트에 해외법인을 점검해 봤다는 거에요.
싱가포르 법인에는 실제로 직원이 보이지 않고 장비들도 없습니다
건물 관리인에게 물어봤다는 거에요.

여기에 사람이 없다는 거에요.
인도네시아 법인 사무실도 불이 꺼진 상태였다는 거에요.
이에 대해 업데이트 본사는 코로나 때문에 운영 방식이 바뀐 것이라고 해명했다는 거에요.


계속 그 사무실 운영이 된다는 말씀이시죠
네 근데 아마 최근에는 지금 그쪽이 코로나가 심해서 재택근무 중이실 거라는 거에요.
또 이벤트 용 코인을 받아 옮겨 놓기만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코인으로
경품 행사를 했다 면서 그 기록이 내부 데이터베이스에만 남아 있어
외부에서 확인이 안 될 뿐이라고 했다는 거에요.
경찰 등은 조만간 이 사안에 대해 공식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라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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