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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싸이월드 코인 투자" 신종 사기..."수십억대 피해"

by ShinMiBong 202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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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가 최근 서비스를 다시 준비하고 있는데, 

이 점을 악용한 사기가 등장했습니다. 한 업체가 싸이월드의 비상장 가상화폐를 

미리 사두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이면서 수십 명이 피해를 봤습니다.

지난 4월 자영업자 정모씨의 지인으로부터 솔깃한 투자정보를 들었다는 거에요.
싸이월드가 만든 새 가상화폐가 대형 거래소 상장 을 앞두고 있는데 지금
투자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었다는 거에요.


선착순 이라는 말해 정신의 서둘러 투자를 결정했다는 거에요.
싸이월드 봐서도 언제 돌아온다는 홍보도 많이 할 때였고

지금 인스타크램이나 페이스북처럼 제일 유명했던 나름의 SNS였고
상장과 동시에 코인이 100원짜리인데, 200원짜리가 될거다 라는 거였다는 거에요.
업체 측은 돈을 낸 사람에게 실제 CYC라는 비상장 코일을 지급했다는 거에요.


또 나중에 싸이월드 서비스를 이용할 때 코인을 현금처럼 쓸 수 있다고도 했다는 거에요.
이 말을 믿은 사람들의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수억 어를 투자했다는 거에요.
씨이월드와 총괄, 실장 뭐 이런 식으로 해서 이제 믿게되는 거죠.

이렇게 아는 것만 다 합쳐도 10억 정도, 대충 못 해도 한 30억~40억 되지 않을까 라는 거에요.


그런데 상장일이 가까워질수록 업체 측은 각종 이유를 대며 약속한 날짜를 미뤘다는 거에요.
세번, 네번 미뤘다는 거에요. 지금 시기가 좋지 않고

빗썸이랑 얘기가 잘 안 되고 있어서, 이런 거짓말을 했다는 거에요.


확인해 보니 이 가상화폐는 싸이월드와 아무 상관이 없었다는 거에요.
확인을 해보니까 CYC 코인은 전혀 무관한 거고 어쩌면 성장을 한다는
그런 루머로 인색해서 뭐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는 같다는 거에요.
피해자들은 업체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상태라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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