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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코인 미끼로 "다단계 사기" 3만명 노후자금 끌어모아

by ShinMiBong 202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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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를 차려놓고 1년 동안 5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2조 원이 넘는

돈을 뜯어낸 운영진이 구속됐다는 거에요. 

가상화폐 거래소를 미끼로 사실상 다단계 사기를 벌인 것으로 보인다는 거에요. 

피해자 상당수가 노후자금을 마련하려다 돈을 날렸다는 거에요.


지난해 7월 말 문을 연 가상화폐 거래소 V글로벌 입니다
경찰이 어제 거래소 관련 회사 대표 등 운영진 4명을 구속했습니다
사교와 유사수신 행위 법위반 방문 판매 헌법 위반 등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보통 다단계 사기 업체들에게 적용되는 주요 혐의 3가지입니다


경찰은 V글로벌이 가상화폐 를 미끼로 사실상 다단계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가입금 600만 원을 내면 6개월 만에 3배 수익을 보장 하겠다며
회원들을 끌어모았다는 거에요.


피해 금액은 경찰이 파악한 것만 2조 2천 100억원 이라는 거에요.
회원 모집은 소셜 미디어 영상 홍보와 강연 등의 형태로 이루어 졌다는 거에요.
직접 만든 가상 화폐 블릿 pc 를 지급해 회원들을 안심 시켰다는 거에요.


한때 8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을 끌어 모으기도 했다는 거에요.
1년 동안 갈순서와 유치 실적 등에 따라 회원을 8개 등급으로 나눠
관리 했다는 거에요.
그 후 순위에 투자자들의 투자금으로 성수의 투자자들 한테 지불해야 될
그런 어떤 수당이 나 앞쪽 배당금을 지급하는 형태의 전향적인 피라미드
구조를 띄고 있었다는 거에요.


전체회원 의 약 70% 인 3만 여 명은 50대 이상이었다는 거에요.
대부분 노후 자금을 마련하려고 가입했다가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는 거에요.
앞장 서서 많은 사람들을 끌어 모은 세상에 등급 회원 가운데는 다단계
사계 전력이 있는 사람도 많았다는 거에요.
경찰은 이들을 사기 공범으로 보고 임직원 17명과 최상의 등급 회원
49명 등 70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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