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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비번’ 모르면 유족도 못 찾는 비트코인?

by ShinMiBong 2021.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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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1300억 원에 이르는 비트코인을 보유했다고 알려진 폴란드 거부 미르체아 포페스쿠.

최근 외신들은 그가 코스타리카에서 숨졌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유족이 계좌 비밀번호를 모르면 비트코인을 영영 못 찾는다고 보도했는데요.

이런 댓글도 달렸습니다. "하나님, 부처님이 와도 못 찾는다." 정말 못 찾는지 확인해봤다는 거에요. 

세계의 최고의 해커를 고용 한다면 어떨까요.
결론 부분 말씀드리며 못 찾는다는 거에요.

비트코인 개성은 계좌번호 역활을 하는
공개주소 와 비밀번호 역할인 게임 키로 구성 되는데요
공개조소를 알아도 개인기를 아내가 며 복잡한 알고리즘을 주어야 하는데
현재 기술로는 6억5천 만년이 걸린다는 거에요.


내게 닥칠 만일의 일에 대비해서 거래소의 비트코인을 맞기는 방법도 있다는 거에요.
이럴때 유족이 인출 요청을 할 수 있는 여지는 남겨 둘 수 있는데요
하지만 거래소 별로 정책이 제각각이고
과거 일본이나 홍콩 거래소에서 발생한 관리 부실이 나 해킹 사태로 자산이
공중분해 될 수 있어서 전문가들이 권 하는 방법은 아니라는 거에요.


그럼 비트코인 안전하게 물려줄 방법은 뭘까요.
현재로서는 이렇게 지갑 애플리케이션의 복원 하는게 가장 보편적이라는 거에요.

보통지가 앱에 가입하면 이렇게 영어단어 12개를 도합해서 개인 키를
대체할 수 있는 기본 문구를 만들어 준다는 거에요.
원곡을 이렇게 특정 장소에 본다면 가족들이 쉽게 발견할 수 있겠죠
하지만 만약에 이 종이가 제 3자에게 유출된다면 가상 자산을 영영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비밀번호를 여러개로 나눠서 맡기는 방식도 있는데요.
특정 지갑앱으로 만든 비밀번호를 부모나 배우자 자녀 에게 분산 보관한
뒤에 나중에 찾을 때 흩어진 비밀번호를 합치면 된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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