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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비트코인, 법정화폐 된다! 엘살바도로 현지

by ShinMiBong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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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소국 엘살바도르가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 화폐로 채택했다는 거에요. 
엘살바도르는 전체 경제에서 대외 송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대단히 크다는 거에요. 
미국에서만 200만 명 가까운 재외국민들이 자국으로 돈을 보내주고 있는데, 
이 송금액이 전체 GDP의 20%가 넘는 실정입니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비트코인을 이용하면 
수수료 없이 송금을 주고받을 수도 있고 전 세계에서 돈이 몰려올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는 거에요.  
그러나 국민의 70%가 은행 계좌를 갖고 있지 않은 나라에서 변동성이 큰 비트코인을 
화폐로 사용할 수 있겠냐는 회의적인 전망도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가상화폐를 
법정 화폐로 사용하게 될 엘살바도르의 실상을 현지 교민을 통해 알아봤다는 거에요.  


엘살바도르 수도 에서 1시간 거리에 동태 로 향하는 길 곳곳에 더
비트코인 비치 라는 안내판이 눈에 띈다는 거에요.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하며 덕포 들의 고양이 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2년 전부터 더욱 특별한 명소가 되었다는 거에요
이곳에서는 이번연도 부터 비트코인을 실생활에서 사용 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떻게 거래가 이루어지면 지 알아보겠다는 거에요.


비트코인을 사기 위해서는 먼저 마을 입구에 판전 소 로 가야한다는 거에요.
우선 아이톤 테마  전용 비트코인 가상화폐 지갑을 설치해야 하는데
여기엔 특별한 혜택이 있다는 거에요.
이제 이 atm 을 이용해 달러 를 비트코인으로 바꾸면 된다는 거에요.
금액 을 선택한 후 이름과 연락처를 입력하고
달러 를 넣으면 시세에 맞춰 곧바로 환전 된다는 거에요.


10 딸라 에서 환전 수준으로 제외하고 약 9 따라 의 가치 의
비트코인이 가상화폐 지갑에 들어왔다는 거에요.
정말 비트코인으로 물건을 살수 있을까
1시간 남짓 마을의 작은 가게로 가봤다는 거에요.


콜라 한개의 가격은  $2
2 확인을 누르면 1.2 딸라 만큼 의 비트코인이 가게 주인의 가상화폐
지갑으로 송금 된다는 거에요.
약 3000명의 말 주민 대부분이 현금 대신
비트코인으로 거래하는 데 편리한 것은 물론 수익까지 얻을 수 있어 좋다는 거에요.


대통령이 비트코인을 법정 화폐로 택한 가장 큰 이유는 해외 송금 수수료 라는 거에요.
해외에서 은행을 통해 달러를 송금 하면 10% 의 수수료가 발생 하지만
비트코인은 없다는 거에요.
실제로 엘바 도로는 해외송금 의존도가 높은 나라라는 거에요.
국민의 4분의 1이 미국에서 일하며 달라를 보내 오고 있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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