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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상장 뒤 100배 넘게 폭등....사기 코인" 내부자의 폭로

by ShinMiBong 202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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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 코인 시장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지적이 연일 나오고 있죠. 

그 단면을 보여주는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하는데요. 

국내 대형 거래소에 상장돼 지금도 거래가 되고 있는 코인인데, 

이게 사실상 모든 게 가짜인 코인이라고 업체 내부자가 말을 했다는 거에요. 

개인 투자자들의 돈을 끌어모으기 위한 사기일 뿐이라고 했다는 거에요. 

지난해 하반기 P4 로 불리는 국내 거래소에 A 코인이 상장 됩니다
초기 끌어모은 자본금 만 수십억원 상장된 지 며칠 만에 100배 넘게 치솟았다는거에요.
하지만 현재 원래 가격 수준으로 폭락한 상태라는 거에요.
B 씨는 자신들이 상장 한계 실체가 없는 페이퍼 코인 이라고 말한다는 거에요.
개발 자가 한명도 없어요 회사의 찾을 수가 없어요.
그런 개발자가 대한민국의 몇 없다니까 상장 을 준비하는 코인 회사들은
자신들의 백서 를 발견한다는 거에요.


이 백서에는 코인이 설립 배경과 기술의 컨셉 등이 담기게 되어 있다는 거에요.
이 백서를 심사는 곧 바로 거래소 입니다 거래소 마 통과하면 실제 거래가 되는 코인이 된다는 거에요.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거래소의 심사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고 진단하고 있다는 거에요.
거래소에서는 원칙적으로는 이 사람들이 뭘 하겠다고 그러면 그
가능성을 체크를 해야 되는데 지금 거래소에는 그럴
인력이 없어요 돈을 주면 백서를 대신 써주는 업체도 있다는 거에요.

A 코인의 백서도 외주를 준 겁니다 백서도 심지어 대학생들이 있어요.

박사 준비하거나 뭐 대학원 준비하고 있는 애들한테 시켜요.
애가 글을 잘 쓰니까 실제 여러 코인 홈페이지에는

아이비리그든 경영진들의 화려한 스펙이 나열된다는 거에요.
하지만 정작 이들은 그럴듯하게 포장하기 위해 섭외된 인물이라는 거에요.


회사의 대표들 CEO, CTO, COO 이런 사람들 만들어진 백서를
가지고 공부해요 저도 그랬다는 거에요.
업체는 허구에 가까운 유령 코인을 만들고 거래에서는 이를 심사할 능력이
전혀 없는데 소비자만 속고 사게 되는 구조라는 거에요.


거래소는 전화나 뭐 이메일로 연락 할 뿐 한번도 뭐 코인 회사 사무실에 찾아오지 않는 다는 거에요.
거래소는 수수료로 돈 버는 회사 잖아요
유통이 잘 되는 코인 인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지 그것만 보는 거죠
이렇게 상장되어 거래가 시작돼 가격이 오르면 업체 관계자들은 이 코인을
팔고 시장을 떠난 다는 거에요.
모든 게 그저 개인 투자자들의 돈을 빼앗기 위한 사기일 뿐이라는 거에요.
여기서 번 돈으로 또 다른 코인을 만들고 있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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