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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FIFA Mobile

by ShinMiBong 2021.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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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국내 독점 서비스를 위한 EA 스포츠 FIFA Mobile의 로컬라이징 버전. 넥슨이 서비스하는 또다른 모바일 
FIFA 시리즈로 피파 온라인 4M이 있으나 이 둘은 서로 관련이 없다.
원래는 Google Play 스토어에서 유동되는 FIFA Mobile 단일 버전만 존재했다. 2020년 3월 27일부터 넥슨이 
FIFA 모바일의 한국서비스를 담당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3월 12일부터 4월 1일까지 CBT 신청을 받았다. 
사전예약 이후 4월 3일부터 13일까지 CBT를 진행했다.
플레이어 본인의 팀을 설정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스타팅 11을 결정하거나 포메이션을 결정할 수 있으며, 
선수의 오버롤을 직접 키울 수 있다.
훈련 OVR이 100 이상일 경우 해금된다.
각성을 하기 위해서는 각성 재료, 코인, 그리고 조건을 만족하는 선수가 필요하다.
각성 성공 시, 선수 개인 능력치는 오르지 않지만, 팀 OVR과 선수의 개인 AI가 상향된다.
선수를 터치해 강화 버튼을 누르면 강화를 할 수 있다.
강화 재료는 브론즈 강화 재료, 실버 강화 재료, 골드 강화 재료, 엘리트 강화 재료가 있으며 강화 레벨이 
올라갈수록 필요로 하는 강화재료는 많아지게 되는데, 특히 브론즈 강화 재료가 부족할 때가 많다.
강화는 10레벨까지 가능하다.(10강이라고도 한다)

 

피파모바일의 한 재화인 코인을 사용해 선수의 오버롤을 높이는 방법이다.
훈련에는, 코인과 경험치가 쓰인다
오버롤을 훈련으로 올리는데, 필요한 코인과 경험치가 정해져있다. 오버롤이 높아질수록 필요한 코인과 경험치도 
오른다
경험치 대신 선수를 넣어도 된다. 각 선수의 오버로에 따라 정해진 경험치가 있다. 훈련이 된 선수를 넣을시 
그 선수를 훈련하기 위해 썼던 코인을 조금 할인 해준다.
각성이 된 선수를 넣을시, 각성을 이어 받기위해 선수 오버롤이 100이 되어야하지만, 실제 선수의 경험치의 
가치는 오버롤을 얼마 올려주지 않아 단숨에 훈련을 100까지 할수 있지만 코인은 싼 꿀팁이 있다. 예를 들면 
80오버롤 선수를 훈련하기 위해 각성이 되어있는 오버롤 100 선수를 넣었다. 내가 훈련을 하는 선수는 각성을 
이어받기 위해 오버롤이 100이 된다. 하지만 내가 넣은 오버롤 100 선수의 경험치 가치는 실제로 오버롤 90까지 
밖에 못 올려준다. 그래서 내가 쓰는 코인은 선수를 80-90으로 올려주는만큼 코인을 내지만, 실제 선수의 
오버롤은 100까지 훈련이된다
글로벌 버전 피파모바일과 달리 훈련을 조금만해도 스탯들이 +10,또는 +20까지 된다. 때문에 훈련을 안 한 선수와
훈련을 한 선수끼리도 차이가 상당히 많이난다. 이것도 저버롤 고진화가 유행하는데 한 몫을 했다.
기간이 길거나 짧은 이벤트가 꾸준히 열리는데, 스테미나를 사용하여 미니게임과 각종 미션들을 성공시키고 
선수나 이벤트 전용 보상들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나 그 외의 보상으로 얻은 선수들을 이적 시장에 올려 거래할 수 있으며 보유 선수 목록에서 판매할 
선수를 팔거나, 사고 싶은 선수를 따로 관심 선수로 정할 수도 있다. 단, 오전 1시~ 오전 8시에는 휴장하여 
이용할 수 없다.
선수 팩을 구매하거나 그 밖의 현질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패키지 상점, 콘텐츠 상점 그리고 충전소로 
구성이 되어 있다.

 

유저들이 여러명 (4명 이상) 모여서 클랜 챔피언십, 클랜 토너먼트 등을 하는 곳이다. 클랜 랭킹이 매겨져 있는 
순위표도 있으며, 클랜 상점에서 보상을 얻을 수도 있다. 오직 공격 모드에만 집중된 유저들의 모임이라고 보면 
쉬울 듯 하다.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다른 유저와 승부를 가리게 된다. 1분 30초라는 제한된 시간 동안 공격상황이 연이어 
주어지는데, 최종적으로 골을 가장 많이 넣은 유저가 승리한다.
경기 시작 전, 양쪽 유저의 오버롤, 조직력과 함께 포메이션을 보여주는데, 오버롤과 팀 조직력이 높을수록 더 
유리해진다.
참고로, 실력보다 팀OVR이 더 중요한 모드이다.
일반 모드는 공격 모드, 밸런스 모드, 수비 모드 중 하나를 골라 전술 조정을 한 뒤 상대팀과 90분 풀타임 경기를
치루어 승리하는 모드이다. 공격 모드보다 플레이 시간이 더 길며 전략적인 플레이를 해야 한다.
경기 시작 전 양쪽 유저들의 포메이션, 오버롤과 함께 공격, 미드필드, 수비에 대한 힘의 균형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
일반 모드 플레이 시 상대 선수가 버프되며, 자신의 선수가 너프되는 현상(일명 '보정')은 존재한다.
비매너 유저가 상당히 많다(볼돌,이모티콘 등등). 넥슨에서는 핵 유저들은 잡고 있지만 비매너 유저들은 못 
막는것 같다.
시뮬레이션 리그는 16명의 유저들이 리그를 이루어 가상(시뮬레이션) 일반 모드를 치루는 곳이다. 상대의 정보를 
파악한 뒤 포메이션과 전술을 조정할 수 있다.
경기 일정이 상단에 따로 나오며, 리그 순위와 리그 보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아마추어 - 세미프로 - 프로 3~1 - 챔피언스 - 월드클래스 순으로 등급이 나누어 지며, 등급이 높은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면 더 좋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전술 조정을 한 팀으로 다른 유저와의 자동 일반 모드를 치루는 모드라고 이해하면 쉽다. 시뮬레이션 리그와는
다르게 플레이어가 직접 경기를 볼 수 있다.
승점 시스템으로 진행되며, 특정 승점에 도달하면 잔류하거나 승격할 수 있다. 피파 챔피언 디비전에 진입하면 
승점 시스템이 아닌 순위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단, 매일 순위가 갱신되는 시간에 순위 유지를 위한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면 강등될 수 있다.
디비전은 공격/일반 모드와 동일하다. 아마추어 - 프로 - 월드클래스 - 레전더리 - 챔피언 순.
매니저모드를 레전더리~피파챔피언 까지 달성한 사람들 중에서, 각성 재료 등이 부족한 사람들이 일부로 안좋은 
팀을 만들어서 강등 시킨후, 다시 원래 자신의 팀으로 바꾸고 다시 레전더리~피파챔피언까지 올라가면서 
승격보상인 강화 재료, 각성 재료 등을 얻는 것이다.
스타팅 11 선수를 모두 '브론즈' 등의 등급의 선수로 교체한다.
전술을 가장 안좋게 설정하고 매니저 모드를 플레이 한다.
아마추어 3 또는 프로 1까지 내려가면 된다. (프로 1까지 내려가도 시즌 종료 후 자동으로 프로 3까지 내려가진다.)
초심자들을 위한 봇이 존재한다. 랭크 등급이 낮거나, 접속 유저가 적은 시간대에 만날 수 있다. 실제 축구 
선수의 이름을 사용하며 친구 추가가 불가능하다. 봇임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조직력이 없고, 
닉네임에 띄어쓰기가 들어가 있는지를 보면된다.
처음에는 스페셜찬스1에서 일반 아이콘 지단, 호나우두, 푸욜 등을 얻을 수 있었고, 20TOTS 이벤트에서 일반 
아이콘 제라드, 프티 등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아이콘 클래스는 진화도 어렵고 애매한 스탯을 보유하고 
있어 유저들에게 버림받는 카드였다.
하지만 2020년 9월 24일, 일반 아이콘을 오버롤 100선수와 함께 프라임 아이콘 (기존 일반 아이콘의 +10 오버롤)을
출시했다. 거의 모든 아이콘 선수들을 적폐화시켜 게임의 방향성을 흐린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 후에도 
추가적으로 스페셜찬스1이나 이벤트로 많은 적폐프라임 아이콘들이 출시되었다.
같은 날 2002 한국전설 클래스도 업데이트되었다. 106 오버롤 박지성, 안정환 등 감성팀을 꾸리는 유저들에게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2021년 3월 18일, 탑더비 이벤트로 110 오버롤 굴리트, 호나우두, 지단, 카카, 리네커, 토레스 등이 출시되었다.

피파모바일 출시 후 웹이벤트에서 사전등록 100만 명 돌파 기념으로 출시한 클래스이다. 이강인, 황희찬, 황의조 
손흥민 등이 출시되었다.
2020년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 후 신규 유저들에게 도미네이션 진첸코, 티아고, 티아구 실바, 홀란 등을 
보상으로 주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스페셜찬스1에서 오버롤 97 퓨쳐 스타 홀란을 얻을 수 있었다.
2020년 9월 15일, 프라임 아이콘의 진화를 돕기 위한 오버롤 106~111의 성능이 낮은 퓨쳐스타 선수들이 
출시되었다. 상점이나 보상 팩, 선수 팩 등에서 얻을 수 있다.
출시와 동시에 나온 이벤트이다. 오버롤 93, 95, 96 선수들이 불규칙적으로 나오는 이벤트이다. 오버롤 93 선수는 
이벤트 리그 코인 50개, 오버롤 95 선수는 이벤트 리그 코인 100개로, 오버롤 96 선수는 슈퍼 박스에서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다.
낮은 능력치에 비한 높은 가격으로 잘 쓰이지 않고 있는 클래스이다.
피파모바일 출시 후, 첫번째 대형 이벤트였다. TOTS의 약자는 Team of The Season으로, 각 유럽 5대리그에서 
베스트11을 뽑아 출시했다. 다른 이벤트와 달리, 확률적인 이벤트가 아닌 노가다 형식의 이벤트였다. 다만, 
이벤트를 많이 참여했을시, 높은 오버롤의 선수,또는 일반 아이콘까지 무과금으로 흭득이 가능해,피파모바일을 
시작한지 얼마안된 유저들 한테는 굉장히 좋았다. 처음에는 유저들이 토츠 선수들을 굉장히 많이 썼지만, 저버롤 
고진화가 게임의 주 메타가 되면서 점점 인기를 잃어갔다. 프라임 아이콘 출시후에는 더욱 더 쓸모없는 선수들이 
되어, 토츠를 쓰는 사람을 보기 힘들다. 거기다가 토츠 대부분의 선수들은 다른 선수들에 비해 높은 가격을 
가지고 있고, 진화한 토츠 선수들은 거의다 귀속이다.
토츠(팀 오브 더 시즌)에 들어가지 못한 선수들중에서, 가장 활약이 좋았던 선수를 뽑아서 냈던 이벤트이다. 
이해가 안되는 선수 선정, 예를 들어 오리에, 린가드, 아자르, 무스타피 등등이 들어가 논란이 있었지만, 
각종 이벤트와 함께 출시하면서 시작은 좋았다. 하지만 매일 같은 스킬게임, AI 경기를 하며 유저들은 지루함을 
느꼈지만 넥슨은 오히려 이벤트를 연장시켰다. 결국 안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이벤트가 끝났다.
프라임 아이콘 출시와 함께, 2002 한국전설, 그리고 더 모먼트 클래스를 출시했던 이벤트이다. 2002 한국 전설은 
말 그대로 2002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대한민국 선수들을 뽑은 시즌이다. 더 모먼트는 지난 10년동안[6] 유럽 
5대리그에서 인상깊은 활약을 펼쳤던 선수들을 뽑은 클래스이다. 이 이벤트에서는 한국전설들도 얻을수있었고, 
또한 일반 아이콘을 5% 확률로 주는 팩도 이벤트에 참여하면 여러번 뽑을수 있어 보상은 꽤나 좋았다. 하지만 
이 이벤트 또한 너무나 확률적인 이벤트라서 유저 사이에서 불만이 있었다.

2021년 3월 18일, 해외축구에서 유명한 더비 매치 3개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인 TD21 클래스가 출시 되었다. 
인테르 VS AC밀란, AT마드리드 VS 레알 마드리드, 첼시 VS 토트넘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이다. 그 팀들의 현역 
대표 선수들이 나올 예정이며, 한 팀당 1~2명의 레전드가 출시되었다.
영미터의 시위와 유저들의 민심이 표현된 이후, 넥슨은 이번 이벤트부터는 유저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하였으며, 따라서 이 이벤트에 나올 레전드 1명을 유저들에게 투표로 맡기겠다고 한다.
그러나 투표 결과는 다소 충격적이었다. 레전드의 오버롤을 112로 설정하는 의견이 제일 많았으며 이는 파이널 
토티의 최대 오버롤이자, 밸런스를 해치는 결과. 또한 각 팀의 레전드도 인테르는 호나우두, AC밀란은 카카, 
AT마드리드는 토레스, 레알 마드리드는 지단으로 설정되었다. 여기까지는 이해할만한 소지가 있다. 그러나 
여기서부터 문제. 첼시의 레전드를 루드 굴리트 로 투표하였으며 토트넘의 레전드는 솔 캠벨로 선정된것. 
그러나 넥슨은, 캠벨을 취소하고 토트넘 레전드 2위로 투표된 게리 리네커로 선정하였고, 이후에 다른 팀에서 
2위인 선수들을 모두 스페셜 찬스로 내겠다는 공지를 내렸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예전에는 넥슨이 똥싸고 
유저들이 치웠지만, 이번만큼은 유저들이 똥싼것을 넥슨이 치운 셈.
현역 선수의 오버롤은 101~108 정도이고, 상체 미니 페이스온은 오버롤 103 선수부터 적용된다.
서버가 불안정하다. 심지어 봇과 일반 모드 경기를 해도 서버 상태가 안좋으면 렉이 걸릴 수도 있다.
이적시장에 특정 선수들의 매물이 매우 많이 쌓이는 경우가 생긴다. 일명 귀속이라고 불리며 이를 이용해 현금으로
TP를 거래하는 일부 유저들이 있다. 이는 '불법'(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참고)이므로, 현금 대신 희귀 선수를 
파는 등 게임아이템으로만 비용을 지불하자.
선수별 밸런스도 큰 문제점이다. 프라임 아이콘에 거의 비중해 있는 밸런스다. 원래 저버롤 고진화의 메타로 가던
게임을 바꾸기 위해 프라임 아이콘을 출시했지만, 저버롤 고진화로는 도저히 못 따라가는 스탯, 더군다나 
무과금으로도 상당히 쉽게 얻을수 있게 만들어 게임 메타가 180도 바꼈다. 이후로도 계속 새로운 프라임 아이콘을
출시하며 더욱 더 메타를 굳혀나가는듯 했다. 하지만 풋마스를 시작으로 프라임 아이콘급의 현역 선수를 출시했고,
이번 토티 이벤트에서는 여러 선수들이 쓸만한 스탯으로 나왔고 현재 아직 메인인 토티 선수도 안 나와, 프라임 
아이콘급의 스탯을 기대해볼수 있다. 미래에는 더욱 더 좋은 현역 선수들을 출시해 점차 프라임 아이콘 메타를 
갈아치울것 같다. 근데 좋은 현역 선수들이 왜 이렇게 천천히 나오는지는 도데체 모르겠다.
설정이 자주 풀린다. 도발하는 꼴을 보기 싫어서 이모티콘 차단해 놓아도 어느새 풀려서 상대가 쳐웃는 낮짝을 
볼 수밖에 없게 만든다. 또 그래픽 설정을 60프레임으로 설정해도 어느새 30프레임으로 바뀌어 있기도 한다.
오버롤 80대 팀을 140대 팀과 매칭하는 등 매칭시스템 역시 문제가 많다
선수 최대 OVR이 95인 팀들끼리 일반모드 경기를 하면 실제 축구 경기와 상당히 비슷한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지만, 프라임 아이콘으로 도배될 수록 축구게임이라기 보다는 횡스크롤 슈팅게임과 유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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