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을 고려해 개발됐기 때문인지 PC 기준으론 최소 사양이 낮고, 최적화도 꽤 잘된 편에 속한다. 최소사양에
미달하는 노트북이나 PC에서도 옵션타협 시 30프레임 고정으로 돌리는것이 가능할 정도이다.
따라서 원신을 플레이하려고 굳이 권장사양에 딱 맞게 컴퓨터를 맞출 필요는 없다.
실제로도 i5 3세대 CPU와 8GB 램, GTX 960을 탑재한 PC에서도 상옵 60fps는 거뜬하게 뽑아준다.
인텔 10세대 CPU와 mx250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노트북에서도 하옵 기준 50fps~60fps를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인텔 i7 1세대 탑재 및 4GB 램이 탑재된 노트북에서 25~30fps를 유지하며 끊김 없이 돌아가는 미친 최적화를
자랑한다.
초기 출시 버전인 1.0 기준으로 PC 버전 최소 사양에 미달하는 인텔 내장그래픽이 탑재된 PC에서 게임을 실행
시 마을 내 조명 그림자가 깨져 보이는 버그가 있으며 게임 실행 중 임의적으로 게임 화면이 멈춘 후 강제종료되는
현상이 계속해서 발생한다. 주로 노트북 유저들이 많이 호소하는 문제. 2020년 10월 기준, 유저가 이
문제를 완벽히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지만, 1.1 버전 업데이트 이후 그래픽 옵션이 세분화됨과 함께
강제종료되는 문제도 수정되었다.
PC판은 엑원패드나 듀얼쇼크4를 완벽히 지원하며 메뉴 자체가 패드에 맞게 바뀌고, 조작 UI도 각 패드에 맞춰서
나온다. 키마로 플레이할 시 모바일판과 비슷한 UI 디자인으로 나오나, 패드로 플레이할 시 PS4판의 UI로
바뀐다. 초기엔 컨트롤러 설정이 저장되지 않아 매번 실행시마다 컨트롤러를 바꿔주어야 했지만, 1.2패치와 함께
컨트롤러 설정이 유지되게 바뀌었다. 다만 키마&패드 동시 지원은 여전히 불가능하다.
PC판에서도 30 fps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저사양컴의 경우 선택해 주자. 또한 옵션 중 렌더링은 그냥 소수점 달린 숫자만 덩그러니 있어서 혼동하기 좋은데, 이는 렌더링 배율을 뜻한다. 즉 모니터의 해상도가 1920x1080인데 옵션에서 1.5를 선택할 경우 2880x1620이 된다. 일반적으로 부하만 확 늘어나니 그냥 1.0을 권장한다.
2021년 2월 기준 M1 MacBook Air, 13형 MacBook Pro, Mac mini에서도 원신이 돌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픽도
상당히 좋은 편.
긱벤치 5 기준으로 멀티코어가 1000점 이상 넘으면 그래픽 설정 "매우 낮음"으로 간신히 돌릴 수 있는 모양이다.
최소사양 미만의 칩셋을 탑재한 기기의 경우 기기마다 편차가 약간씩은 있겠으나, 최하옵으로도 30FPS도 간신히
나오거나 나오지 않아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이럴 경우에는 프레임 설정을 24FPS로 맞춰 놓자. 또한 게임 시작
전 게임 부스터 앱을 실행하여 폰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래도 원활한 플레이를 원한다면
권장사양에 해당하는 기기로 플레이하자.
또한 램 3GB를 탑재한 기기 중 일부 기본적으로 점유중인 램의 용량이 많은 시스템의 경우 그래픽이 깨지는 경우가
있다.안드로이드에서는 사실상 60 fps 구동은 그래픽 설정을 타협하더라도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은 것이
현실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865를 탑재한 S20이나 갤럭시 탭 S7같은 2020년 기준 하이엔드급 기기는 최상옵
60 fps 구동이 가능은 하나 해당 옵션을 지정하는 순간 발열이 매우 심하고 배터리도 매우 심하게 소모되며
쓰로틀링으로 인한 프레임 드랍도 빈번히 걸린다.
가급적이면 다인모드에서는 그래픽 설정 값을 적정 이하로 맞춰 놓을 것을 권장한다. 다인 캐릭터 모델링이나
스킬 이펙트 효과와 같은 이유로 그대로 놔뒀다가는 프레임 드랍 현상을 자주 볼 것이다.
참고로 안드로이드는 게임패드가 지원되지 않는다. 때문에 덱스 패드같이 큰 화면에서 플레이할 수가 없다.
최소한 A10 퓨전 이상, 램 3GB 이상이 앱 크래시 없이 안정적으로 구동하기 위한 마지노선이다. 구동이 가능한
최저선은 A9탑재 기기. A10 Fusion 이상 탑재 기기라도 RAM 2GB 기기의 경우 기기 램 용량 부족으로 인해
간헐적으로 게임이 튕겨버리기 때문에 불편하다. 일단 전반적으로 GPU의 평균 성능이 안드로이드보다 높기
때문에 렌더링 해상도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구동할 때보다 눈에 띄게 높다.
60 fps 옵션의 경우 A12X Bionic을 탑재한 11형 iPad Pro, 12.9형 iPad Pro 3세대나 A13 Bionic을 탑재한
iPhone 11 시리즈 같은 하이엔드 기기의 경우에는 60 fps 옵션에서도 여타 그래픽 옵션을 낮추면 부하 레벨이
중간 정도로 나오며 발열이 좀 심하지만 버틸 만 하다. A14 Bionic 칩은 긱벤치 점수는 A13 Bionic 칩보다
높은 편이나 쓰로틀링은 A13 Bionic보다 제한이 심한 편이라 좀만 돌리면 iPhone 11만도 못한 프레임이 나온다.
그러나 2021년 4월21일에 공개된 ipad pro는 아이맥이나 맥북칩에들어가는 M1칩을 사용해서 드디어
모바일기기에서도 풀옵 60fps를 안정적으로 유지할수있게 되었다.
iOS/iPadOS 14 버전 이상의 기기의 경우 게임패드를 지원한다.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 2,000만 명 이상을 모집하였다.
출시 4일만에 모바일에서만 1,700만 다운로드 및 5,0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된다. 출시 12일 만에
1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하면서 개발비 전액을 회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매출의 50% 이상, 다운로드의 70% 이상이 중국 외 국가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글로벌 주요 지역에서 매출 TOP 5
안에 진입했다. 한국 3위, 미국 2위, 캐나다 1위, 일본 4위, 대만 4위, 싱가포르 1위, 홍콩 3위, 베트남 3위,
태국 3위, 영국 10위, 독일 2위, 프랑스 3위, 스페인 2위, 러시아 3위, 호주 2위 등(2020년 10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기준) 신규 IP임에도 불구하고, 서구권 최대 시장인 미국의 양대 마켓(Apple App Store, 구글 스토어)에서 포켓몬 GO를 제치고 매출 1위를 찍었다.
마침내 2020년 10월 전 세계 모바일 게임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모바일 게임 역사상 2위에 해당하는
역대급 출시 성적이라고 한다. 해당 통계는 모바일에서만 추정된 것이므로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는 원신의
특성상 PC 및 콘솔 결제까지 합치면 이보다 더 큰 수익을 이뤄낸 것으로 생각된다.
2020년 12월 기준으로 3개월 만에 매출 2조를 달성했다고 한다. 국내 3대 게임 기업이면서 높은 매출량을 갖고
있는 게임회사인 엔씨소프트의 2019년 매출보다 많다고 한다.
흥행에 크게 성공하면서 미호요는 게임 개발팀에 평균 16개월어치의 상여금을 전체 지급하였고 직원들을 위한
새해 이벤트를 크게 진행했다.
2021년에는 유튜브, SNS, 기타 홈페이지 등지에서도 당당히 광고가 게재되는 메이저 게임이 되었으며 단순 아트
스프라이트만 게재하는 기적의 검과 같은 게임과 달리 양질의 인게임 화면을 게재하는 긍정적 영향으로 계속
신규 유저들을 유치하고 있다. 유튜브는 캐릭터 설명 영상 등을 게재하여 더욱 매력적인 광고를 보여주고 있다.
최단 기간 모바일 매출 10억 달러(= 1조 1554억원)를 달성한 게임이 되었다. 모바일 시장 조사 업체인
Sensor tower에 따르면 전 세계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매출을 합산한 결과[29], 6개월도 안 되는 기간에 10억
달러를 달성하였다고 한다.한글 기사. 영문 기사.
낙사와 익사는 각각 낙하공격과 워프 이동으로 만회할 수 있다. 다만 스테미너가 전부 소진 되면 낙하 공격을 할
수 없고 헤엄 중이라면 곧바로 익사하기 때문에 양쪽 다 스테미너가 바닥나기 이전까지만 유효하다. 또한 너무
높은 곳에서 낙하 공격을 하면 소를 제외하고는 착지 시 대미지를 받는다.
모든 지형의 끝자락에서 대시를 잘 사용하면 평소처럼 수직으로 추락하지 않고 앞으로 날아갈 수 있다. 이는 굳이
절벽 같은 곳이 아니어도 90도 가까이 아래로 꺾인 지형이라면 다 가능하지만 정확하게 달리기가 아닌 대시를
해야한다. 다만 지형이 어중간하게 지어져 있으면 날아가지 않고 오히려 대시의 탄력으로 더 빠르게
수직낙하하면서 어처구니없는 낙하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무턱대고 사용했다가는 괴상한 판정으로 낙사할
수도 있다.
육성은 메인딜러 기준으로 돌파 80렙/무기 80렙/ 특성 /4성 성유물 조합 > 45렙 후 성유물작(주옵만) > 특성/돌파
90렙/무기 90렙[38] > 성유물작(주옵/보조옵) 순서로 추천된다. 한가지만 집중적으로 파고들기 보다는 모두 골고루
하되 저 순서대로 우선시 하는게 좋다. 이론상 육성 효율은 특성작과 성유물작이 제일 체감이 잘되지만 난이도로
따지면 돌파랑 무기작이 가장 쉽기 때문이다. 또한 성유물은 90렙 비경부터 5성이 하나 무조건 확정이므로 레진
효율을 따져서 모험렙 45렙부터 돌리는게 좋다. 그리고 웬만해서 여러 캐릭터를 한꺼번에 키우려고 하지 말고
메인딜러를 우선적으로 육성하고 그에 필요한 서포터를 5돌파까지만 해주는것이 좋다. 원신은 현재 육성에 필요한
레진량이 제공되는 수를 따라가지 못해 레진을 수시로 채우지 않는 이상 육성이 웬만한 MMORPG 저리가라 수준으로
오래 걸린다는 점을 감안하자.
상술한 육성 난이도로 인해 유저들은 메인 딜러들과 그가 사용할 무기들만 6돌파하고 나머지 서포터와
서브딜러들은 웬만해서 5돌파 이상 하지 않는다. 무기와 캐릭터들 모두 80레벨과 90레벨 사이에 상승치가
확실하지만 그만큼 엄청난 자원이 소비되기 때문이다.
암벽 등반이나 수영때 대쉬를 조심히 할것. 대쉬는 빠른 속도를 대가로 스태미너를 더 쓰는 것이기 때문에,
거리가 있어보여도 그냥 천천히 이동했다면 문제없이 이동 가능했던 거리였는데 잦은 대쉬로 스태미너가 없어서
낙사하거나 익사하는 경우가 생각 외로 많다. 수영은 물에서 멈춰있으면 최소한 스태미너는 소모되지 않으니 더
움직이고 싶다면 스태미너 보충 음식을 먹고. 암벽 등반땐 암벽 공간을 잘 보고 필요시엔 쉬어가면서 올라가자.
몬스터 재료를 파밍할려면 게임 내에 있는 토벌 기능보다는 인터넷에서 유저들에 의해 제공되는 원신 좌표지도
같은걸 사용하는 편이 훨씬 낫다. 토벌 기능은 일정 횟수까지만 적들의 위치를 제공해주는데다가 심지어 같은
좌표만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면서 찍어주기 때문에 다른 곳에 있는 몬스터들의 위치는 전혀 알려주지 않아 하루에
리스폰되는 몬스터들을 전부 잡을 수 있게 돕지 않는다.
달리기, 암벽 등반시에는 장신 남자 캐릭터가 제일 유리하고, 수영시에는 장신 여자 캐릭터가 가장 유리하다.
키에 따라 이동거리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꼬마 여아 캐릭터들은 저 셋에 다 불리하고 효율이 극히 떨어지니
어쩔 수 없는 경우 아니면 그냥 다른 캐릭터로 바꿔서 하자.
전체적으로 활을 쓰는 캐릭터들은 조준사격 모드를 이용한 평타캔슬이 가능하다. 키보드에 경우 R를 빠르게 두번
누르고 컨트롤러에 경우 조준사격 모드의 키를 한번 눌렀다 때면 된다. 대부분 약간의 딜레이가 발생하는 4타와
막타 사이나 막타 이후에 캔슬을 넣어주는 편이다.
필드 보스를 한명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싶은데 딱히 리스폰 때까지 다른 곳을 돌아다니고 싶지 않으면 로그아웃을
하고 한 1~2분 가량 기다린 후 다시 로그인하면 된다. 무상의 바위처럼 가는 길 자체가 복잡한 보스들을 파밍할
때는 매우 유용하다. 주의할 점으로 보스의 리스폰 지점과 가까운 곳에서 로그아웃을 하면 로그인 즉시 보스가
전투를 시작하기 때문에 이를 원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떨어진 곳에서 로그아웃을 해야한다.
간과하기 쉽지만 레진을 소모하는 컨텐츠를 완료했을때 생성되는 꽃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1.2버전
이전까지는 안드리우스의 경우 꽃이 리스폰 되지 않아 재도전을 통한 보상 수령이 불가능했었지만 현재로써는
어차피 대부분의 컨텐츠들이 재도전할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오히려 이를 이용해 레진을 쓰지
않고 진주기행 과제를 클리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효율적인 레진 소모와 육성에 반드시 필요한 팁이니 꼭
참고하자.
무과금으로 하기엔 인게임에서 제공하는 원석이 제한적이라 월정액 아이템인 공월 축복과 배틀패스 아이템인
진주기행을 해주면 좋다. 전자의 경우 어느 게임이든 효율이 매우 좋은 상품이지만 후자의 경우 시간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존재할 뿐 꾸준히 플레이한다면 준수한 성능을 지닌 기행 무기와 육성에 필요한 재화를 많이
얻을 수 있다 기행 보상을 쌓아놨다가 마지막에 한꺼번에 수령하는 쾌감을 맛보자.
서비스 초기엔 명함만 뽑아도 확실한 성능을 자랑하는 사기 캐릭터들이 존재했으나 지속적인 연구 결과 티어에
얽매이지 않고 시간을 들여서 육성한다면 대부분의 컨텐츠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유저가 애정있는 캐릭터가
있다면 그 캐릭터에 대한 운용과 스펙 상승하는 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크로스 플랫폼이지만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은 PC& 모바일과 계정 연동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플레이스테이션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는 여행자 전용 옵션 한손검 및 바람의 날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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