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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파이널기어

by ShinMiBong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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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쉬윙이 제작하고 빌리빌리(중국/일본/한국)와 KOMOE Game(대만/홍콩/마카오)이 유통하는 미소녀 메카 모바일 게임. 중국에서는 2019년 7월부터, 대만에서는 2020년 1월부터, 일본에서는 2020년 10월부터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파이널기어라는 이름으로 2021년 중 서비스 예정이었다. 2021년 4월 20일부터 한국 서비스 사전예약을 시작했고 동년 5월 25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벽람항로, 명일방주등의 뒤를 잇는 Bilibili 오리지널 타이틀로 SF세계관이 가미된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메카 미소녀 작품.
주제곡은 "DAYBREAKERS"로 미즈키 나나가 불렀으며, 작중 미즈키 나나 본인을 이미지로 한 캐릭터가 등장하며 성우도 미즈키 나나가 맡고 있다.

사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처럼 전작이 존재하는 작품으로 전작의 제목은 '중장전희 Metal Rider'
2017년 작품으로 플레이 영상도 극소수만 남아 있을 정도로 크게 인기를 못 끌었던 작품으로 여겨진다. 장르는 액션. 본작과는 다르게 동시 조작 가능 캐릭터가 1명이고 나머지 캐릭터는 플레이중 실시간으로 교대하는 식이었다.
시간적 배경은 본작에서 언급되는 제2회 제국침략전쟁이며 주인공이자 초기 조작 캐릭터는 아이타. 지금은 아이리타의 수도군 지휘관을 맡고 있는 코렐리아가 과거에는 케게아의 기사였다는 설정인지라 튜토리얼부터 적으로 등장했다.

구력 2110년. 거대한 운석이 지구에 낙하하여 문명을 파멸시킨지 약 600년. 운석 낙하로 인해 변해버린 세계에서 살아남은 인류는 문명을 재건하기 시작했다.
네크리에스 대륙에 남아 있던 국가중 인수와 기술에서 우위에 서 있었던 케게아는 기동인형병기 '파이널 기어'를 개발. 이 병기는 대륙 전토로 퍼져나갔고, 이익고 이 군사력을 바탕으로 네크리에스에는 3개의 세력이 대두되기 시작한다.
신력 60년. 해체된 용병단 '블랙 아크'의 후계자로서 용병단을 재건하고자 하는 주인공은 여러 사건에 휘말리기 시작한다.

필드에서 스토리나 이벤트를 진행한다. 맵은 플레이어가 이동 루트를 선택해주는 심볼 인카운터 방식이며 전투는 2~4웨이브로 정해진 횡스크롤 방식이다. 조작은 수동과 자동이 존재한다. 심볼 인카운터때 적의 심볼이 가까우면 한꺼번에 2심볼과 연속으로 싸우는 경우도 있다.

기체에 탑승하는 파일럿은 N, R, SR, SSR, UR의 5가지 기본 레어도가 존재하며 각성을 통해서 더 강화시킬 수 있다. UR레어도의 경우 2020년 10월 현재로서는 SSR캐릭터를 각성시키면 입수할 수 있으며, 그외에도 각 진영의 최고책임자는 기본 레어도가 UR로 측정되어 있다.
레어도외에도 ★로 표시되는 랭크가 존재하며 레어도에 따라 1개에서 3개가 초기치로 설정된다. 전 캐릭터는 1개의 액티브와 3개의 패시브를 가지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사용가능한 액티브외에는 패시브는 초기에는 1개만 사용가능하며 랭크를 올려서 랭크5일때 3개의 패시브가 전부 개방된다. 랭크업에는 승진증이라는 재료가 소모되는데 각종 이벤트나 동일캐릭터 중복입수시에 획득할 수 있다.

무장, 상부, 하부, 백팩의 기본 4파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옵션파츠를 2개까지 장비가능. 일부 전용기체는 4개의 파츠(+지정 파일럿)를 모아 격납고 화면에서 기동시키는 것으로 외형부터 성능까지 모든게 다른 전용기로 운영이 가능하다.

흔히 말하는 가챠. 게임내에서 얻을 수 있는 라이센스와 골드를 소비하는 상설 모집과, 유료재화인 크리스탈을 소비하는 기간한정 모집이 존재한다.

기간한정의 경우 캐릭터 자체는 잘 나오는 편이지만 '전용기'를 얻기 위해서는 특수한 조건에서 얻을 수 있는 '구성체'라는 재화를 필요하다.
특히 일본판의 경우에는 중국/대만판과는 다르게 전용기 가챠가 없어졌기 때문에[2] 이 구성체로 교환하는 방법밖에 없으며 기체 파츠마다 50개를 요구하기에 총 4파츠분의 200개를 얻어야 전용기까지 얻을 수 있다. 기간한정의 경우 10연을 할때마다 스텝이 오르는 스텝가챠의 형식으로 10연씩만 할 경우 보통 운이 너무 없지 않는 한 150연안팎으로 전용기를 완성할 수 있다.
크리스탈로는 약 2만개로 엔화로는 약 4만엔정도가 소비된다. 무료/유료 크리스탈을 따지지 않으며 뽑기권 10개로도 10연 스텝을 올릴 수 있어서 이것들을 모아서 원하는 캐릭터에게 투자하는 것이 보통이다.

파일럿 소환은 벽람항로나 라스트 오리진의 제조처럼 캐릭터를 모집하는 형식으로 캐릭터마다 정해진 시간이 존재한다. 초기에는 2번까지 연속으로 모집할 수 있으나 크리스탈을 사용하면 모집칸을 늘릴 수 있다. 상설 모집의 칸수는 최대 4칸까지 늘릴 수 있는데 각종 이벤트에서 일일3회의 모집을 요구하는 미션이 많은지라 빨리 열면 열 수록 나중이 편해진다. 여기서도 SSR캐릭터가 나오며 중복되면 SSR용 승진증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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