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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

by ShinMiBong 2021.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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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 5월 브롤 패스 시즌 6: 골드 암 갱 업데이트에서 사용되는 로딩 화면. 
로딩 화면에는 벨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카우보이) 8비트와 (불운의) 타라가 도망치듯이 달리고 있다. 
오른쪽에는 건물 위에 올라가 있는 (보안관) 러프스, 도망치고 있는 (퀵드로우) 에드거와, 
그 뒤를 쫓는 (쾌걸) 앰버와 (총잡이) 콜트가 보인다. 서부 테마 답게 전체적으로 황무지 느낌이 나며, 
또한 호평을 받고 있는 로딩 화면이다. 로딩 음악이 바뀌었다.

 

왼쪽의 파란 조이스틱으로 이동을, 오른쪽의 빨간색 조이스틱으로 일반 공격을 할 수 있다.

상대에게 공격을 맞히다 보면 특수 공격 게이지가 전부 차면서 노란색의 조이스틱이 활성화 되는데, 이
것을 조작해 특수 공격을 발동할 수 있다. 쉘리나 콜트처럼 강화된 공격을 하거나, 니타, 
제시처럼 터렛/소환물을 설치/소환하거나, 불이나 대릴처럼 일정 거리를 빠르게 이동하거나
 프랭크, 스파이크, 진처럼 상대방에 행동에 제약을 거는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은 피해를 준다면 특수 공격이 충전되기에 특수 공격을 사용하자마자 
충전이 되어서 특수 공격을 일반 공격마냥 날려대는 것도 가능하다.

브롤러의 레벨이 7 이상이 되면 획득할 수 있는 '가젯'이 있다. 브롤러마다 제각기 다른 발동 방식과 
형태를 가지며, 매치당 3번까지 사용할 수 있다. 조이스틱이 아닌 버튼 형식이라 대부분 조준이 필요하지 않다.

3초간 공격을 하지 않고 피해도 받지 않으면 체력이 최대 초당 13%만큼 회복된다.
솔로 쇼다운, 보스전, 빅 게임의 빅 브롤러, 슈퍼 시티 램피지, 녹아웃를 제외한 게임 모드에서는 체력이 
다하면 일정 시간 후 스폰 지점에서 리스폰 되며 3초 동안 무적이 된다. 듀오 쇼다운, 보스전, 
슈퍼 시티 램피지의 경우 팀원이 살아있을 경우에만 팀원의 위치에 리스폰하게 된다.

 

전체적으로 PC 슈팅 장르 게임의 장점들을 가져와 모바일만의 특성까지 고려한 잘 빠진 결과물이라는 
데엔 이견이 없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나 콜오브듀티 모바일 같이 PC버전과 비슷하게 하려는 시도에서 
'복잡함'이 문제로 지적되었다는 점 등을 고려해 가젯 출시 이전엔 버튼 2개만으로도 충분히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진입 장벽도 낮추고 슈팅 장르 게임의 시스템들을 어색하지 않게 채용하는 동시에 
모바일의 '간편성'이란 장점을 최대화시킨 대단한 시도였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모바일의 장점을 최
대한 이용해 나온 현재로선 최상의 퀄리티인 슈팅 장르 모바일 게임이라 봐도 무방하다.

게다가 핵도 없이 이런 배틀로얄을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그 증거로써 2018 ~ 2019년에는 
브롤스타즈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는 것이였다. 특히 그 인기는 2019년 여름 절정을 찍는다.

또한 지금도 2018 ~ 2019년 정도는 아니지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매 업데이트를 충실하게, 알맞게 해주어 업데이트 마다 유저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유저 풀도 예전보단 
줄었으나 매칭엔 여전히 어려움이 없고, 점점 늘어나는 혜자스런 보상들과 특히 맵 메이커는 반복적이던 
브롤스타즈를 신선하게 바꿔 놓았다는 점에 큰 호평을 받는다.

상술했듯이 맵 메이커나 대회 참가 맵 같은 참신한 기능과 혜자스런 보상, 
점점 좋아지는 스킨 퀄리티 덕분에 2021년도에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간편성이란 장점 때문에 쉽게 질린다. 브롤스타즈 특성상 많지 않은 맵과 전략적 플레이가 클래시 
로얄과는 달리 많이 부각되지 않아서 더 몰입될만한 새로운 게 없다. '브롤러 출시', '신규 게임 모드' 
출시 이상의 발전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도 있다.

슈퍼셀은 지금까지 새로운 걸 보여준다기 보단 유저들의 불만들을 채워주는 식의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경향이 크고 서버 관리의 부실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서버렉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등 경영의 문제도 많다.


게다가 딱히 브롤스타즈만의 신선한 것이 없다는 것도 상당히 큰 단점이다. 때문에 브롤스타즈에서 색다른 
경험을 한다기 보다는, 모바일 버전 전투 게임 정도의 위상 그 이상도 아니고 그 이하도 아닌 평범한 게임이다.

또, 사람들 사이에선 이 게임이 그저 잼민이들만 하는 게임이라는 이미지가 있어 하기가 꺼려진다는 사람도 있다.

또한 여러 가지 문제점과 그 문제점들의 미흡한 대처에 관한 비판이 많은데, 
이 내용은 브롤스타즈/문제점 및 비판의 논란 및 사건사고 부분 참고.

 

최적화가 좋지 않은데 만약 자신의 브롤러의 이동 속도가 다른 브롤러보다 훨씬 느린 것 같다면, 
네트워크나 기기의 상태가 안 좋은 것 일수도 있다. 자신의 화면에서는 안 그렇지만, 
타인의 화면에서는 캐릭터가 멈칫멈칫하며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확인된 바에 
의하면 국내 제조사가 출시한 대부분의 중저가형, 보급형 폰에서는 인터넷이 아무리 좋아도 그래픽 
요소 처리 능력이 부족한지라 기기에서 정상적으로 처리를 하지 못해 딜레이가 생기고, 위에 
나오는 대로 공격, 이동, 특수 공격 사용이 타인에 비해 느리게 진행되는데, 빠른 템포의 3대3 게임이라는 
특성에서는 기기를 바꾸지 않는 이상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 유튜브에 본 게임이 등록이 되지 않았을 때, 공식 채널에서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로 게임 등록이 되어있어 살짝 유머가 되었다.
게임의 전체적인 배경은 미국 서부로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개발 초기 당시의 모습은 대놓고 
서부극을 연상케 하는 느낌이었다. 현재는 서부극의 요소들이 초기에 비해 덜해졌다. 다만 초기 개발 
때부터 존재한 캐릭터들의 디자인들은 여전히 서부극 느낌과 비슷하게 맞춰져 있기도 하고, 일부 
모드들의 배경은 사막 내지는 황무지인 등 어느 정도의 잔재는 남아 있다.[49] 또한 캐릭터들의 대사 
일부가 스페인어로 되어 있다던지(쉘리 등) 아예 이름과 대사의 절반 이상이 스페인어로 되어 있고 
루차도르의 모습을 하고 있는 듯한 엘 프리모나 마리아치+망자의 날을 모티브로 삼은 듯한 포코를 
보면 멕시코의 모습도 어느정도 참고한 듯.
브롤러들이나 소환수가 쓰러지면 물감 같은 액체가 남는데, 이것은 클래시 오브 클랜, 클래시 로얄에서도 
볼 수 있는 엘릭서로 보인다. 베타 초기에 브롤러들을 강화하는 자원으로 엘릭서가 존재했던 것을 
생각하면 브롤스타즈 세계관에도 엘릭서가 존재하는 것일 수도 있다. 물론 게임상에선 엘릭서가 있다는 
언급이 거의 없고[51] 베타와 정식 출시버전에 설정이 그대로 이어져 있다는 보장이 없다. 이 외에는 
클래시 오브 클랜과의 접점이 없기 때문에 두 게임이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브롤러 스킨들 중 발리의 마법사 발리와 모티스의 암흑마녀 모티스가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브롤스타즈에 
나올만한 슈퍼셀 세계관의 유닛들을 수입해올 수도 있다. 또한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는 브롤스타즈 출시 
기념 엘 프리모가 이벤트 유닛으로 등장했었다. 현재는 액체가 나오는 효과가 사라졌다.
승리 팀에서 관중들의 환호와 함께 제일 잘한 플레이어를 뽑아 스타 플레이어로 선정하며 무승부일 때에는 
팀에 상관없이 뽑는다. 가끔씩 패배한 팀에서 스타 플레이어가 선정되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 자신의 
팀은 다 패배 모션을 취하고 있는데 스타 플레이어 본인은 패배했음에도 승리 포즈를 취한다.
또 스타 플레이어가 없을 수도 있는데 양 팀이 서로 공격을 한번도 맞지 않는다면 이런 경우가 나온다.
2020년 9월 업데이트로 게임 결과창이 바뀌기 전에는 패배 팀에는 관중들의 아쉬움과 한탄에 
"다음에 이길 수 있겠죠!" 라는 문구가 나오며 전투 토큰을 적게 주고 트로피가 깎였었다.
무승부가 되면 관중들의 휘파람에 박수를 치며 무승부를 한 팀중에서 스타 플레이어를 선정한다. 
트로피는 증가도 차감도 없고 토큰은 15개를 준다. 2020년 9월 업데이트 이후에는 쇼다운에도 나오며 
트로피는 증가했는데 1등은 아닌 경우에 무승부 시 나오는 배경음악이 나온다.
국내에서 미성년자들, 특히 유치원생들,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덩달아 그 부모님들에게도 인지도가 있다. 
게임의 진입 장벽이 낮은 것 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브롤스타즈 이상의 난이도를 가지는 게임들을 어려워하는 
성인 유저들도 많이 즐겨한다. 서비스 기간과 정책에 따라 달라질 여지가 있지만.
다만 어느 정도 이상으로 넘어가면 게임이 매우 어려워진다. 트로피[59]가 높아질 수록 브롤러 상성, 뛰어난 
조준 능력이나 무빙 그리고 상황판단력도 요구되기 때문에 브롤스타즈 공식 대회가 열리기도 한다. '입문은 
쉽지만 마스터는 어렵다'는 말이 아주 적절하다고 보면 된다. 몇몇 팀원들의 점수도 쇼다운 존버 등으로 트로피가 
실력 상향 없이 높아진 점수라 더 힘들다. 특히 유튜버 클럽에 가입하는 등 몇 절차만 걸친다면 게임에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까지 실력 증가 없이 트로피가 오를 수 있어 만나는 팀원들도 중요하다.
업데이트 미리보기 영상은 한국 시간 기준 23시[60]부터 공개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 유튜버들은 그 시간에 취침을 하기 때문인지 아침이 되어서야 올리는데 그 때문에 해외 유튜버 영상을 
통해 업데이트 미리보기를 먼저 접할 수 있다.
일부 브롤러들은 설정상 다른 브롤러들간의 접점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남매 관계인 니타와 레온, 
정커 가족 관계인 제시, 팸, 나니, 레트로폴리스에 거주하는 불, 크로우, 비비, 언데드인 프랭크, 모티스, 
엠즈, 해적 관계인 대릴, 페니, 틱, 타운에 거주하는 파이퍼, 발리, 바이런[63], 광산에서 일하는 다이너마이크, 
칼, 재키, 설원 호텔을 운영하는 미스터 P, 게일, 루, 오락실 출신인 8비트, 브록, 리코, 식물학 관련 일을 
하는 로사, 비, 스프라우트, 슈퍼히어로인 맥스와 서지, 사막의 바자에 거주하는 타라, 진, 샌디, 멕시코에 
함께 거주하는 엘 프리모, 포코, 앰버, 스타 파크 안의 선물가게에서 일하는 콜레트, 에드거, 스튜, 스타 포스 
출신인 러프스 대령, 스퀴크 등이 있다. 이와 같은 브롤스타즈 세계관이 공식적으로 2020년에 추가되었다.
공식 개발진과의 QnA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매달 브롤스타즈에 접속하는 유저의 수가 대한민국에서만 400만명으로 
전세계 1위라고 한다. 가끔씩 공개되는 브롤 토크에서 관계자들이 한국어로 된 브롤스타즈 옷을 괜히 
입고 나오는게 아니라는 이야기.
2019년 12월 11일 구글 플레이 2019년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부문에 선정되어 2관왕을 달성하였다.
2019년 12월 12일 브롤스타즈가 정식출시 1주년이 되었다. 또한 그날부터 크리스마스 이브(12월 24일)까지 모든 
유저들에게 메가상자, 더블 토큰, 티켓 등의 무료 상품과 리코의 스킨인 리코셰[66]를 지급했다.
게임 내에서 사용되는 글꼴은 Lilita One이며, 한국어는 이 글꼴이 적용되지 않는다.
일본판의 경우, 영문 원판 및 영문판을 기반으로 그대로 번역한 한국판과는 다르게, 게임 내 모드 및 요소 등의 
이름이 개명된 부분이 많다. 젬 그랩은 "에메랄드 헌트"로, 쇼다운은 "배틀 로얄"로, 브롤 볼은 "브롤 스트라이커"로, 
하이스트는 "강탈"로, 바운티는 "상금벌이"로, 시즈 팩토리는 "제압"으로 개명됐다. 또한 영웅 브롤러 파이퍼는 
"엘리자베스"라는 이름으로 개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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