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등 해외 코인거래소 한국 서비스 중단

바뀐 특정금융정보거래법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한국에서 서비스를 중단하는 해외 코인 거래소들이 늘고 있다는 거에요.
네이버의 일본 관계사 라인이 운영하는 거래소 비트프론트는 지난 15일 한국어 서비스 종료를 안내했다는 거에요. 
또, 세계 최대 규모 코인 거래소 바이낸스도 한국 금융당국의 규제를 이유로 한국에서의 일부 서비스 중단을 공지했다는 거에요.
 앞서, 금융위원회는 특금법이 시행되는 다음달 25일 이후에도 신고하지 않은 채 한국인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외국 거래소는 처벌 대상이라고 알렸다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