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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비트코인 올인했다가 빈털터리!! 비트코인에 절규하는 2030

by ShinMiBong 202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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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는 하루 거래 대금이 주식시장을 넘어설 정도로 사람들의
관심이 많다는 거에요. 비교적 적은 돈으로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기대감에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격 변동폭이 워낙 크고 최근에는 투자자들을 노린 사기 범죄까지 잇따르고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당국이 뒤늦게 시책을 내놨는데
그걸로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는 거에요. 

20대 남성은 군 제대 후
암호화폐에 투자했다가 거액의 빚을 내게 되어 대학에 복학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거에요.
손실을 만회하려고 부모의 주택담보대출에까지 손을 댔지만 결국
빈털털이가 됐다는 거에요.
비트코인 투자자는 지난해 1월 104만 명에서 지난 4월 511만 명으로
급증하는 추세라는 거에요.

이 가운데 20, 30대 투자자가 절반에 가깝다는 거에요.

부동산보다 적은 돈으로 시작할 수 있고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어 투자에 나섰지만 관련 제도가 미비해 불안감도 크다는 거에요.


내제 가치가 없는 가상 자산이라며 투자 손실을 보호할 수 없다던
정부는 지난달 말 뒤늦게 대책을 내놨다는 거에요.
금융위원회가 비트코인 사업자 관리를 맡는 등 정부 9개 부처가 분담 관리한다는 내용이라는 거에요.

또 9월부터 투자자 개인 정보 보호 체계를
갖추고 실명계좌를 은행에서 확인받은 거래소에서만 영업할 수 있게 한다는 거에요.


현재 영업 중인 암호화폐 거래소 60여 곳 중 9월부터 적용되는 조건을 만족한 곳은 4곳뿐 이라는 거에요.
9월부터 시행되는 이른바 특정거래금융법은 이른바 자금 세탁 방지가 주목적이라 투자자 보호에는
미흡하다는 게 중론이라는 거에요. 미국과 일본은 금융당국이 비트코인
상장을 심사하는 반면 한국은 민간 거래소에서 심사를 맡는다는 거에요.


이 때문에 일본과 미국의 가장 큰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코인은 각각 12개와
58개에 그치지만 한국은 178개에 이른다는 거에요.
부실한 암호화폐 난립을 막기 어려운 구조라는 거에요.

늘어나는 암호화폐를 관리할 의지도,
뚜렷한 투자자 보호책도 내놓지 않는 정부는 내년부터 비트코인 거래에서
발생한 이득의 20%의 세금을 부과하기로 했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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