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바일 게임

메이플스토리m

by ShinMiBong 2021. 5. 1.
반응형

넥슨과 NSC가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세계관을 계승해 제작된 
횡스크롤 형식의 모바일 MMORPG이다. 2016. 10. 13. 오후 3시 정식 출시되었다.
메이플스토리M의 특징이 소개되었다.
5가지 직업(전사, 마법사, 궁수, 도적, 해적)이 존재하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한다.
다양한 미션과 퀘스트를 수행하며 사냥과 육성을 진행 할 수 있다.
채팅과 파티 컨텐츠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와 상요작용 할 수 있다.
원작 메이플스토리의 감성과 콘텐츠를 그대로 담아내되 모바일에 최적화하였다.
지스타 2015에서 현장 시연부스를 마련해 참관한 사람들에게 시연 기회를 제공했다. 당시 트레일러 영상(유튜브)을
공개하고, 2016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으나 다소 늦은 2016년 4분기에 정식으로 출시됐다.
2016. 1. 28. 오후 3시부터 2016. 2. 1. 오전 11시까지 CBT가 진행되었다. 말이 CBT지 플레이스토어에 공개적으로 
올려놓았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했다.
CBT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퀴즈를 하나 맞혀야 했는데, 정답만 배경색을 대놓고 다르게 한 덕분에 참여를 유도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같은 해 7월 26일, 오후 2시부터 2차 CBT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지연되었고, 1시간 후인 오후 3시부터 2차 CBT가 
진행되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만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는데, 퀴즈를 맞추어야 참여가 가능한 1차 CBT와 달리, 
플레이스토어에 '메이플스토리M CBT'를 검색하기만 하면 설치할 수 있었다.
메이플스토리라는 강한 IP 덕분에 많은 유저가 몰려 서버가 불안정했다. 아이템이 주워지지 않고, 몬스터가 죽지 
않았으며, 퀘스트의 진행 및 완료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았다. 심지어 아이템 창이 꽉 차면 아이템이 증발하는 
현상도 발생하면서 점검을 다시하라는 유저들의 분노를 모았다. 이후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지만, 이번에는 다른 
문제점들이 속속 등장하여 계속해서 욕을 먹게 되었다.
자쿰 원정대가 고쳐진 것으로 볼 때 최고 레벨은 100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8월 1일 오후 5시, CBT가 종료되었다. 많은 버그와 뻔한 스토리 라인 때문에 유저들은 포켓 메이플스토리라며 
풍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6. 10. 13. 오후 3시, 정식으로 서버를 오픈 하면서 모험가들을 받기 시작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희귀 닉네임을
차지하기 위해 달려들었다. 하지만 캐릭터를 삭제하면 그 캐릭터의 닉네임을 다시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 덕분에 대부분의 희귀 닉네임들은 하나 둘 사라져갔다. 희귀 닉네임을 얻기 위해 급하게 캐릭터를 생성하다 
보니 다크나이트만 키우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했다.
GM은 오픈과 함께 33레벨, 88레벨 달성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홍보 모델로 보니하니 출신인 이수민과 신동우를 
발탁해 광고를 했다.

원작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보스 자쿰을 업데이트 하였다. 초반에는 좋았으나 골드리프 보상량이 CBT의 절반도 
안 되는 400개로 줄고, 난이도는 너무 쉬웠기에 기존 플레이어들의 기대를 박살내게 되었다.
메이플스토리와 메이플스토리M 사이 연계 요소로 유니온 공격대원 효과(물,마공20 증가)와 마일리지가 있다. 
메이플 유니온과의 관계는 메이플 유니온/공격대원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
매일마다 완료할 수 있는 온라인 과제가 있는데 매일 0시에 초기화되며 연동시킨 온라인 메이플스토리 계정으로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이 마일리지의 경우 하루에 700 마일리지를 5분 가량만 투자하면 손쉽게 얻을 수 있으며, 이 마일리지는 본 
서버에서 보스 등으로 얻을 수 있는 마일리지나 5회 적립 마일리지 한도와는 별개로 집계된다. 일일 온라인 과제 
5개 모두를 매일매일 완료한다는 가정 하에 한 달에 21,000 마일리지를 모을 수 있다.
하루에 몇십분 동안 일일 보스를 잡아야 겨우 얻을 수 있는 수준의 마일리지를 겨우 5~10분만에 얻을 수 있고, 
핸드폰만 있으면 지하철이든 화장실이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데다가[2] 자동전투 기능 덕분에 가끔 
물약만 먹어주거나 피버 버튼 3번만 눌러주기만 하면 된다. 다른 일과 충분히 병행도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 
대비 효율이나 편의성 모두 좋은 편이다. 마일리지로 게임상에서 유용한 아이템들을 모두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자본에 상관 없이 효율이 좋다.
장비 아이템 드롭율이 온라인 메이플스토리에 비해 너무 낮아, 아이템 10개 획득이라는 조건을 만족하기 매우 
어렵다. 다만, 잡화 상점에서 포션이나 마을 귀환 주문서 10개를 구입하는 것으로도 완료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또한 우편으로 지급하는 이벤트, 접속 보상들 역시 이 과제가 요구하는 아이템에 포함되기 때문에 마을 귀환 
주문서를 살 돈이 없다면 접속 보상을 받으라는 메세지가 오면 클릭해서 보상을 받거나 휴식보상으로 수상한 
큐브를 받아서 해결할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M의 출시 소식이 알려지자, 포켓 메이플스토리 유저들은 서비스 종료에 대해 우려하기 시작했다. 
과거에도 포켓 메이플스토리가 출시되면서 메이플스토리 LIVE가 서비스를 종료했기 때문. 하지만 그럴 우려는 
적다. 애초에 개발진부터 다르기 때문. 넥슨(모바일)에서 제작한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시리즈와는 달리, 
메이플스토리M은 넥슨과 NSC에서 제작하였다. 포켓 메이플스토리 측 역시 메이플스토리M은 포메의 후속작이 
아닌 관련 없는 별개의 게임이라고 공지를 통해 공식적으로 언급한 상황이다.
서비스 종료를 우려하는 또 다른 이유로 메이플스토리M이 포켓 메이플스토리가 한창 서비스 중인 시기임에도 
발표된 점이 어색하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과거에도 있던 일로 넥슨과 레드아이스프트에서 제작한 메이플스토리
핸디월드가 메이플스토리 도적편이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출시되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포켓 메이플스토리는 2017. 9. 7. 서비스가 종료되었는데 알짤 없게도 그 다음날 NSC와 넥슨의 합병 
공시가 떴다.
넥슨에서 공개한 프로모션 영상만 봐도 모바일 메이플 정규 시리즈들 보다는 온라인 메이플스토리의 영향을 더 
받았음을 알 수 있다.
사망 시 경험치 손실이 없다. 이 때 마을로 귀환하거나 운명의(또는 초월의) 수레바퀴로 그 자리에서 부활할 수 
있다. 버프 프리져를 사용하지 않으면 버프 스킬이 전부 해제된다. 비숍의 리저렉션을 받아 부활할 경우 버프 
프리져를 사용할 수 없다.
스킬 페이지는 2개 있고, 하나의 페이지에 5개의 슬롯이 있어, 스킬을 총 10개 등록할 수 있다. 체인지 버튼은 
공격 버튼 아래쪽에 있는데 터치하면 다른 스킬 페이지로 전환된다. 점프 하려고 하는데 실수로 체인지를 누르면 
귀찮다.

자기 캐릭터를 터치하면 버프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버프 스킬들은 굳이 단축키에 저장하지 않아도 된다.
라이딩은 일반적으로 이동하는 지상형, 지형지물을 무시하고 이동할 수 있는 비행형이 있다. 비행형은 캐시 
상점이나 이벤트로 얻을 수 있다.
'일반' 펫은 자동 줍기, HP물약 자동 사용, MP물약 자동 사용 기능을 가지고 있고, '고급' 펫은 추가로 피버 자동
사용, 버프 스킬 자동 사용 기능이 있다. '원더블랙' 펫은 여기에 또 추가로 룬 자동 사용 기능이 있고, 
'루나쁘띠' 펫은 이것들에 더해 [마그네틱(멀리 떨어진 메소와 아이템을 끌어 주움)] 기능이 있다.
수락하면 알아서 길을 찾고 사냥을 하는 편리한 자동진행 방식이다. 캐릭터가 알아서 라이딩을 타고 이동하는데, 
이동하는 동안은 무적이다. 중간에 고성능 순간이동의 돌을 사용하면 즉시 이동한다.
거래소 기능을 통해 플레이어 간 최대 99억9999만9999메소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물건 하나당 10~60분의 등록 
대기시간이 랜덤으로 적용되고, 등록은 최대 24시간 지속되며 대금수령, 등록취소시 10% 수수료가 부과된다. 
중복방지를 위해 등록되는 가격 맨 뒤 5~6자리가 랜덤으로 변경된다(거래 완료 시에는 정상 가격으로 정산됨).
특정 상황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특정 UI를 지우는 기능. 핀치 아웃 조작을 이용하면 메이플 뷰어 모드로 
진입한다. 다시 핀치 아웃 조작을 하면 해제된다. 메이플 뷰어 모드에서 '모드 변경'을 할 수 있다.
몬스터를 사냥하다 보면 점점 게이지가 충전되고, 완전히 충전되면 30초간 피버 버프를 사용할 수 있다. 메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창고 이용에 수수료는 없다. 모든 아이템을 맡길 수 있고 같은 월드 내 다른 캐릭터로도 꺼낼 수 있지만, 귀속된 
아이템은 다른 캐릭터로 꺼낼 수 없고 장비 아이템 한정으로 카르마의 가위를 써서 남은 교환 횟수 1회 차감 후 
꺼낼 수 있다.

핫타임 이벤트 시간에 파티 사냥을 하면 파티 경험치가 30%, 50%, 70%씩 상승한다. 핫타임 파티 경험치는 기본 
경험치 증가와 별도로 적용된다.
원작과 달리 몬스터 사냥 시 얻는 경험치가 파티를 맺지 않은 것과 큰 차이가 없어 파티 사냥 효율이 좋다. 
다만 파티원 수에 비례해서 사냥 경험치가 조금씩 줄어든다.
경험치 증가 능력치는 250%가 상한선인데, 파티 경험치 증가 능력치는 제한 없이 올릴 수 있다.
기본이 되는 게임머니. 사냥으로 얻을수 있고 캐시물품을 제외한 어느곳에서나 필요한 재화다. 강화, 거래소 이용,
상점 이용, 메소 마켓 등 필요한 곳에 적절히 사용하면 된다.
주로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메소를 사용하기전 레드 메소가 먼저 사용된다. 일반 메소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거래소나 메소 마켓등 유저간의 거래일때는 사용할 수 없다. 대부분 강화비용이나 하이퍼스탯에 투자한다.
메이플스토리M에서 캐시에 해당되는 것은 '크리스탈'이다. 크리스탈은 서버 간 공유된다. 크리스탈로 대부분 로얄, 
골드애플, 보물 뽑기를 선호한다.
메소 마켓에 메소를 팔거나 업적 마지막 미션을 클리어하면 메이플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메이플 포인트도 
크리스탈처럼 서버 간 공유되기 때문에, 해당 서버에서 메소마켓에 팔은 뒤, 다른 서버에서 메이플 포인트로 
메소를 구입 하는 방식으로 메소를 옮기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단, 서버마다 메이플 포인트 교환 비율은 
다르니 주의.) 메이플 포인트는 별도로 후반 업적에서 얻을 수 있는데, 대부분 메소로 바꾸는게 이득이다.

반응형

'모바일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그나로크 오리진  (6) 2021.05.03
명일방주  (4) 2021.05.02
AFK 아레나  (3) 2021.04.30
FIFA Mobile  (5) 2021.04.29
쿠키런 : 오븐브레이크  (4) 2021.04.28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