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비트코인 더 강한 금리인상설에도 비트코인이 강한 회복을 보이는 이유

리플 SEC 소송이 상당히 복잡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리플 측 변호사인 제임스 필란은 이 사건이 올해에
약식 판결을 받을 것 같지 않다고 암묵적으로 경고했다.
리플랩스와 증권거래위원회 간의 합의는
미국의 다른 대부분의 사건에서와 마찬가지로 항상 널리 예상되어 왔다.
재판 전의 합의는 모든 SEC 사건의
96%로 재판 전에 해결되며
그 중 60 %는 소송 전에 90%는 발견 기간 전에 해결되기 때문에
SEC 소송에서의 일반적인 결론이다.
피고인들의 최근 제출에 따르면 SEC가 리플 사건에서 배심원단의
결정을 원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합의의 가능성이 낮게 보이기도 한다.
양측은 법원으로부터 이번 주 약식판결 브리핑 일정과 관련해
합의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런 맥락에서 증권법 변호사이자 XRP 커뮤니티 회원인 제임스 필란은
뉴욕의 법적 절차에 따라 약식 판결의 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설명했다.
토레스 판사는 약식 판결을 신청하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복잡하고 특별한 절차가 있기 때문이다.
그의 설명의 요점은 이 일정이 예상보다 더 긴 과정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트위터에서 공유된 세부 사항에서는
SEC가 최대한 많이 지연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한 전문가 발견은 메츠 박사의 증언과 리플 측의 보충 반박 보고서 제출을 위해
5월 13일까지 재개되었다.
필란은 당사자들이 약식 판결 과정의 일부로서 다른 당사자들의 전문가들에게 반박될 수도 있으며
아미쿠스 브리핑은 여전히 검토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 후 그는 10월이나 11월에 완료될 약식 판결 브리핑 일정에 대한
그의 예측을 공유했다.
"브리핑 일정이 나오면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6월부터 시작하는 일정은 나오지 않을 것 같다.
보다 현실적인 일정은 7월이나 8월에 약식 판결을 위한 브리핑을 시작하고
10월이나 11월까지 모든 브리핑을 완료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필란은 힌먼의 문서와 이메일에 관한 결정이 약식 판결이 보류 중일 때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는 왜 리플이 그 문제가 결정되기 전에
약식 판결로 넘어가기를 원한다고 말했던 이유를 설명해준다.
참고로 그는 최근 골드만삭스에 대한 성차별 주장과 관련된 사건에서
토레스 판사가 약식 판결을 내렸음을 상기시켰다.
그 복잡한 사건은 2021년 11월 브리핑이 마무리됐지만
법원 판결은 올해 3월 중순에야 나왔다.
리플 SEC 소송도 상당히 복잡한 사건에 속하기 때문에
필란은 이 사건이 올해 약식 판결을 받을 것 같지 않다고 암묵적으로 경고했다.
골드만삭스 사건의 브리핑 완료와 법원 판결 사이의 동일한 대기 기간을
XRP 소송에 적용하고 2022년 10월에서 11월까지 브리핑 결론에 대한
필란 변호사의 예측이 맞다면 XRP 사건은 내년 2월에서 3월쯤에 끝날 것이다
비트코인은 목요일 밤까지 24시간 동안
다른 주요 코인들이 적자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심리적으로 중요한 4만 달러 이상에 거래되었다.
전 세계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6% 감소한 1조9000억 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42893.58 달러의 최근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상승 모멘텀을 유지할 수 없었으며 그 수준보다 5.7 % 낮게 거래되고 있다.
S&P 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1.5%와 2.1% 하락하는 등
위험자산은 목요일에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오안다 분석가인 크레이그 얼람은 투자노트에서
비트코인이 약간의 흔들림을 겪는 가운데
나스닥은 격동의 한 주를 보냈다.
아마도 두 자산 사이의 연관성이 멀어지는 신호일 것이라면서
이 상태가 지속될 수 있는지 여부는
두 자산의 공통점인 위험자산이라는 성격에 달려 있다.
비트코인은 위험성에 있어서 훨씬 더 높은 수준에 있기는 하다고 말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목요일
물가 안정을 회복하는 것이 절대 필수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금리를 인상하고 만약 우리가 그 지점에 도달했을 때
적절한 것으로 판명된다면 보다 중립적인 수준으로 신속하게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의 발언은 미국 중앙은행이 25 베이시스 포인트의 인상 대신에
보다 공격적인 50 베이시스 포인트 금리 인상을 선택할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금리 인상, 동유럽 전쟁 등 거시적인 역풍과 무관하게 암호화폐에 돈이 몰리고 있다.
글래스노드의 공동 설립자인 얀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강력한 회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170억달러의 규모와 1000건이 넘는 벤처 투자 거래과
450만 달러로 가장 높은 중간 거래 규모를 기록했다면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에 자본이 유입되어 강력한 회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산티멘트에 따르면 이더리움 쪽에서는
이번 주 암호화폐의 주소 활동이 급증했다.
금융시장 데이터 플랫폼인 산티멘트는 수요일
592000개의 주소가 한 달 안에 가장 많은 독자적인 거래량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이더리움을 둘러싼 SNS 언급이 두 달 만에 최고조에 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