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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진 돈 100배 투자 코인 시장.... 사실상 도박

by ShinMiBong 2021.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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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하려면 종잣돈이 필요할 텐데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자기가 가진 돈의 최고 100배를 빌려 투자할 수 있다는 거에요.

가진 돈은 말은 빌린 돈 모두를 날릴수도 있는 도박판에 가깝지만 별다른
규제도 없다는 거에요.

비트코인 전문 유튜버 고란씨가 지난주 글을 올렸다는거에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이 30% 이상떨어질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는 거에요.
청산을 당했다고 썼다는 거에요.


고 씨가 글을 쓴 19일은 검은수요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일제히 폭락한 날이었다는 거에요.

고 씨가 이용한 투자법은 가상자산담보대출투자라는 거에요.
가진 돈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굴릴수 있지만 코인 가격이 폭락하면 모든
걸 잃을 수도 있다는 거에요.


고 씨는 이날 하루에만 30억 원 넘게잃은 것으로 추정된 다는 거에요.
고 씨는 알기 쉬운 경제 뉴스를표방했는데 최근 코인 시장 과열에
치우쳤다는 거에요.


실제로 코인 시장에서는 이것보다 훨씬위험한 투자도 많다는 거에요.
레버리지 100배를 사용하면1%만 올라도 원금의 2배를 벌 수
있지만 거꾸로 1%만 떨어져도 원금을모두 날리게 된다는 거에요.

아슬아슬한 도박판이나 다름없다는 거에요.
국내보다는 해외 거래소들이문제 라는 거에요.
이들은 한글 서비스까지 하며 국내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다는 거에요.


심지어 파생에 파생을 거듭하며 원금의 1000배까지 투자하는 상품도 있다는 거에요.
이런 레버리지 투자가 판을 치면 다른 투자자들도 위험해진다는 거에요.


코인 가격이 떨어져 줄줄이 청산당하면코인 시장이 연쇄 반응으로 대폭락하는 거에요.
지난주 전 세계에서 80만 개의 계좌가연달아 강제 청산당하면서 레버리지
투자금 13조 원이 날아갔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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