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오픈월드의 정석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지상과 하늘의 지도를 모두 밝혔습니다.

지저의 경우는 대략 70%이상 밝힌 상태입니다.

따라서 제가 진행을 한 상태까지 간 상태에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은 여러 방법을 동원해서 진행이 가능하기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글라이딩 복장 상의

상의 복장을 얻을 수 있는 곳은 월드맵 기준 하

이랄 평원에서 북서쪽 하늘에 있습니다. 이곳은 상대적으로 찾아다니기 쉬운 장소이니 직접 가시기 바랍니다. 몇가지 팁을 드리면, 용의 눈물 메인 퀘스트에 있는 곳에서 임파의 열기구를 타고 패러세일로 강하하거나, 시작의 하늘 섬에서 이동, 혹은 낙하하는 돌을 리버레코로 다시 올라가는 틈에 올라가시거나 하시면 됩니다.

첫번째 글라이딩 슈트는 생각보다 쉽습니다. 그냥 낙하하는 역할만 수행하기 때문에, 글라이딩 슈트를 획득하고 나서 착용 후 다시 하면 신기록 달성도 쉽습니다. 커다란 조나우 기어를 줄겁니다.

 

★글라이딩 슈트 타이츠(바지) + 시모시와카의 사당(맨몸 전투 어둠)

첫번째 글라이딩 슈트 상의 세트를 얻을 때 보면 제일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서 물에 빠지는 시험이 있는 섬의 구조물을 보셨을 것입니다.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의 월드맵 기준 하늘 지역에서 첫번째 섬과 비슷한 모습과 구조를 한 섬이 2개가 더 있습니다. 그 섬이 바로 글라이딩 슈트 세트를 얻을 수 있는 섬입니다.
글라이딩 슈트 하의를 얻을 수 있는 섬은 북하이랄 하늘 제도에 있는 저곳입니다.

집사 골렘에게 말을 걸면 섬의 제일 높은 곳이자 시련을 시작하는 장소로 옮겨줍니다. 참고로 여기서 시간 제한은 없고 낙하만 하면 되는데요. 이건 연습 게임이라고 보시면 되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첫번째 시련 때 제가 한 것처럼 아예 시작 섬에 가서 집사골렘에게 말을 걸지 않고 해도 되지만, 대부분은 너무 높아서 불가능하기에 집사 골렘에게 말을 걸로 이동을 받아야합니다. 근데 여기서 기기에 활성화 버튼을 누르지 않고 다른 곳으로 가면, 다시 집사골렘에게 여러분들이 이동을 부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걸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이 섬에서 활성화를 한 후에 뜨는 녹색 원을 따라서 강하합니다.

시간 제한은 따로 없고 원이 이동을 합니다. 먼저 치른 시험에서는 원이 정해진 구간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원이 일정한 방향을 향하고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조금 오르지만,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강하가 끝나고 나서 집사 골렘에게 대화가 자동으로 걸어지며, 보상으로 사당으로 들어갈 수 있는 돌이 만들어 집니다. 이곳을 활성화하면 여러분들은 게임을 진행할 때 강하할 수 있는 강하지점이 하나 더 생기는 것이니 유용하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이 사당은 시모시와카 사당으로 여기의 테마는 맨몸 전투 어둠입니다. 이 사당은 특이하게도 맨몸 전투로 골렘을 잡아야 하는데, 주변이 지저처럼 어둡습니다. 라이트 방패를 기본 제공하기에 라이트 방패를 이용해서 어둠을 밝히거나 골렘의 불빛을 보고 전투를 하시면 됩니다.
저는 맨몸 전투에서 기본으로 주어지는 나무 봉으로 가장 약한 골렘을 잡고 골렘의 뿔을 스크래빌드로 나무봉에 이어서 전투를 자주 사용합니다. 이 사당의 상자는 등불 물약을 드랍합니다.

사당을 클리어하고 나면 다시 집사 골렘에게 가서 시련을 도전하면 됩니다. 시련 도전에는 35초 이내에 통과하면 달성이며, 신기록은 제가 알기로 25초 이상으로 도달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5초 안에만 들어가시면 글라이딩 타이츠를 얻으실 수 있고, 신기록을 달성하시면 커다란 조나우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첫판에 성공하지 못해도 계속 도전가능합니다. 다만 조나우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조나니움 제련의 섬 + 야음사미노의 사당(맨몸 전투 중력)

갑자기 조나니움 제련의 섬이 왜 등장하는지 의문이 드실 겁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위의 스크린샷을 보시면 조나니움 제련의 섬이 시작의 하늘 섬과 마지막 글라이딩 슈트 세트를 얻을 수 있는 시련의 섬(녹색 마커)의 딱 중간에 있습니다. 이곳은 너무 높기 때문에 한번에 이동하는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지상에서 돌이 떨어지기까지 기다리는 건 힘드니 말입니다.

시작은 시작의 하늘섬에서 출발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스테미나를 먼저 올렸습니다. 스테미나가 3개인 가까이 된 상태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하지만 스테미나가 많다고 한들 패러세일로 이동하면 점점 고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정해진 장소까지 이동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스테미나를 회복할 수 있는 음식을 만들어 둔 다음에 위에 처럼 비행 탑승물을 만드시면 됩니다. 자동차 밑판, 조정간, 선풍기 3개, 글라이더 1개로 만들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지저(지하)로 들어가서 블루프린트 능력을 얻으셨다면 이 제조법을 알고 계실 수 도 있습니다. 이 제조법에서 제가 몇가지 추가한 겁니다. 그리고 전 배터리도 10개가 넘으니 알고 있으셔야합니다.
글라이더를 타고 가더라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글라이더가 사라지니, 이때 패러세일로 조나니움 제련의 섬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에 처음 도착하면 활성화 버튼을 눌러야합니다. 이곳을 누르면 옆에 바람이 생긴 것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패러세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꼭대기로 올라가다가 옆에 바람은 없는데 탑이 있는 곳이 보일겁니다. 그곳 3개의 탑은 모두 코로크 열매를 하나씩 얻을 수 있으니 꼭합시다.

2곳은 직관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꽃이 사라졌다가 이동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따라가면 해결됩니다. 마지막 탑에서는 돌이 삼각형을 이루는데 하나가 다른곳에 있습니다. 다른 곳에 있는 돌을 들고 마지막 삼각형 꼭지점을 맞춰주시면 됩니다.

탑이 4개가 있고, 제가 3개의 코로크 열매를 찾았는데, 마크가 없는 저곳도 한번 탐사해보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코로크 열매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건 제가 깜빡하고 놓친거 같습니다.

코로그 열매가 맨 중앙 꼭대기에 나무가 있는데 그 위에 돌을 들어올리면 한 마리가 더있습니다.

맨 꼭대기에서 아래로 강하합니다. 이때 패러세일을 이용하면 내려가지 못하니 강하 기술을 잘 사용해야합니다. 참고로 강하기술 사용 당시에는 저렇게 레이저가 있어서, 닿는 순간 맨 밑에 입구가 닫히니 조심히 이동합니다.
맨 밑에는 사당이 하나 있습니다.

조나니움 제련의 섬에는 빠른 이동이 가능하게 사당이 하나 있습니다. 이곳은 야음사미노의 사당으로 맨몸 전투 중력입니다. 중력이 약해서 점프하면 좀 더 높이 이동이 가능하고, 이곳에서는 폭탄통과 나무 장대를 스크래빌드해 잘 이용하시면 됩니다.
혹 실패했다 싶으면 다시 하시면 됩니다.

이곳 뽑기에서는 빙룡의 머리가 처음으로 나옵니다. 근데 이건 어짜피 맵을 켜서 다 보시면 어떠한 뽑기가 이는지 한번 뽑은 뽑기에는 다 목록이 있습니다.

 

★글라이딩 슈트 마스크(모자) + 마야나시의 사당

 

마지막 장소는 글라이딩 슈트 마스크를 얻으러 가는 법입니다. 조나니움 제련의 섬에서 패러세일로 섬의 맨 꼭대기로 올라갑니다. 먼저 올라갈 때에 벽을 잘 타고 그 이후에 천장을 뚫는 기술 트레루프를 이용해서 천장으로 올라간 이후에 오른쪽 스크린샷에 있는 아까 만들었던 조나우 기어를 블루프린트 기술(혹은 조나우 기어 캡슐)로 만들어 타고 다시 오른쪽으로 이동합니다. 도중에 조나우 기어가 사라질 것인데, 이때부터는 패러세일로 이동합니다.

참고로 물에 빠지지 마세요. 원기가 적을 경우 물속에서 가라앉고 다시 조나니움 제련의 섬 꼭대기에서 리스폰됩니다.

이곳에 도착하면 집사 골렘에게 말을 걸어서 꼭대기로 올라갑니다. 여기서 잠깐!!!! 바로 활성화를 누르지 말고 바로 옆에 있는 섬으로 낙하해줍니다. 그곳에는 사당을 설치할 수 있는 돌이 있습니다. 돌을 사당에 옮겨서 사당을 활성화한 이후에 다시 집사 골렘에게 가면 다시 꼭대기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안하고 바로 꼭대기에서 활성화를 하시면 그 다음부터는 저 위로 올라가는건 집사 골렘이 옮겨줄 때 뿐이라 일정 범위를 벗어나면 코스 이탈로 다시 올라가는게 힘들 수 있습니다.

사당을 활성화하면 그 뒤부터는 포탈이 생겨서 이동하기가 편합니다. 그리고 저 붉은 바람개비는 뭔지 못찾았습니다. 찾으면 이야기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얼마 전에 진행하면서 보니까 바람개비 부근에 보면 풍선이 돌아다니는데 풍선을 다 터트리면 코로그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야나시 사당은 솔직히 말해서 편법이 있습니다. 그냥 정해진 원에 강력한 충돌을 주기만 하면 되기에 폭탄꽃을 스크래빌드해서 화살에 장착해 맞추기면 하면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거울이라는 조나우 기어를 처음으로 얻었지만 어떻게 쓰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설명을 읽어보고 실험을 해봐야 할 듯합니다.

옆에 있는 섬을 먼저 완료한 이후에 다시 집사골렘에게 가면 맨 꼭대기로 이동시켜줍니다. 그럼 여기서 여러분들은 활성화를 시킨 후에 낙하합니다. 이번 코스는 녹색 원이 이동하지는 않지만, 주변에 바위 섬들이 코스를 방해함과 동시에 구름이 시야를 가립니다. 이걸 잘 피해서 내려가주세요.

연습 코스가 끝나면 보상으로 사당 돌이 활성화되고 워프가 가능해집니다. 이곳의 상자는 다이아몬드가 드랍되면, 그냥 바로 얻을 수 있는 사당입니다. 라울의 축복은 모두 그냥 바로 얻을 수 있는 사당입니다.

이번에는 저도 조금 힘들었습니다. 구름에 가려져서 죽게 되었는데, 여기서 팁은 내려가실 때 왼쪽 스틱만 움직이지 마시고(링크 움직임), 오른쪽 스틱(카메라)도 같이 움직여서 하시면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보상은 글라이딩 마스크이며, 신기록을 달성시 커다란 조나우 에너지를 줍니다. 이것으로 여러분은 모든 글라이딩 세트를 얻으셨습니다. 이걸 통해 여러분들은 하늘을 이동할 때 좀 더 쉽고 빠르게, 더 재밌게 강하를 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