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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갑부 장사의 시대

by ShinMiBong 2021.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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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부: 장사의 시대는 중국을 배경으로 하는 무역 게임으로 리치리치, 왕이되는자 등의 양산형 게임의 모양세를 띤다.

게임을 시작하면 성별과 얼굴을 고를 수 있으며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옷의 종류도 추가된다.

왕이되는자와 마찬가지로 미녀와 문객이 있다. 레벨업을 할 때마다 하나씩 나온다. 문객에게는 신수를 장착할 수 있다.

임창정이 홍보 모델을 맡았다. 하지만 후술할 저질 광고로 인해 양산형 게임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욕을 먹게 되었다.
짤툰과 썰그, 기뉴다가 광고를 했다. 짤툰의 경우 과거에 또다른 이미테이션 게임들이 짤툰의 영상을 무단도용 한 전적이 있는지라 틱톡광고와 함께 제2의 흑역사 취급을 받고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SNS에 대규모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몇몇 신수의 디자인이 표절인 것으로 보인다. 당나귀는 슈렉의 동키를, 호랑이는 아이스 에이지의 디에고를 도용하였다. 이는 또다른 방치형 양산형 게임 '리치리치'에서도 선보인 적이 있는데, 대신 그때는 마동석이나 블랙핑크의 제니같은 배우들을 캐릭터로 만들어놨었다.
중국의 전통 의상을 입은 캐릭터가 있는가 하면, 한복을 비롯한 한국의 고유한 전통의상을 입은 캐릭터들이 동시에 존재한다. 특정 국가를 세계관으로 내세운 건 아니지만, 얼핏 보면 중국을 배경으로 삼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말해, 이쪽과 관련이 없지 않다는 것.
게임의 질이 많이 나쁘다. 아예 경영 버전 리치리치와 왕이 되는 자를 섞은 혼종게임이라는 평가도 있을 정도다.

양산형 게임들이 대부분 그렇듯 2021년부터 저퀄리티의 광고들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했다. 무엇보다도 이 게임의 광고 출연 빈도가 매우 높아서 비판을 받고 있다. 어느 정도냐면 아예 경영 버전 기적의 검과 왕이 되는 자를 섞은 게임이라는 평가도 있을 정도다.
주인공이 대출을 한 뒤 식당을 차리고 그 식당에서 가짜 술을 파는 짓을 하다가 결국 차압된다.
두 사장들이 가게 문서로 추정되는 무언가를 걸고 게임을 하는 광고인데, 남자가 여자에게 옷을 벗으라는 선넘는 말을 한다.
캐릭터들이 죄다 불쾌한 골짜기를 유발하지만 의외로 애니메이션은 잘만들어진 편이고 성우 연기가 잘 되어 이 게임 광고 중엔 그나마 나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광고에 한해서
광고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다 하나같이 괴기하고 불쾌한 골짜기를 유발 시킨다.
그 외 등등 엄청 많을 것으로 추정이 된다.

한때 5점 알바가 넘쳐나는 시절에는 4.6점에 육박한 적도 있으나, 1~3점대를 준 실제 유저의 수가 5점 알바의 수를 압도하면서 점차 실제 점수가 드러나고 있다.
초반부 스토리와 처음 획득(결혼)하는 미인의 종류에만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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